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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으로 유명한 주언규님이 쇼츠에 나왔네? 보통사람들이 부자가 되기 힘든 이유로 만족이 부르는 나태함을 말하는 듯 하다.

보통 사람들은요 부자가 되기가 어려워요

 

왠지 아세요?

월 300에서 400정도의 돈이면 충분히 행복하니까요!

 

충분히 행복하기 때문에 그것을 포기하기가 어렵죠~

 

우리나라 평균 임금도 올라가고 있고 그리고 지금은 심지어 블로그 유튜브 이런걸로도 부자될 수 있잖아요~

 

내가 그 시간에 차라리 쉬면 월 300에서 400 받는 일을 더 잘할 수 있어

 

근데 그 시간에 안 쉬고 다른 걸 하면 회사에서 퍼포먼스?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단 말이에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그것을 벗어나서 내가 "GREAT"를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안하는 거죠!

● 댓글

40대에 접어들어 주변을 보니 물려받는 거 빼고는 성향에 맞게 그릇에 맞게 자산형성 되어있고 이걸 뒤집기는 힘들 거 같음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신사임당님 말대로 저월급에 만족못해서 끊임없이 채찍질하고 높은 곳을 향해 달려온 사람들이고 아닌 사람들은 그냥 불편하지 않으니 그 월급에 맞게 사는 거. 이걸 비난하거나 하지 않겠음 다 자기 선택이니까 그런데 가진거 없는 사람들이 외제차 타고 명품 살 정도로 성공할려면 정말 지독하게 살아야 함 그걸 대부분 못하니까 부는 소수만 쥐는거임
죽으면 다 부질없는것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제일이다.
부자가 될려면 반드시 어떤무엇이든 !리!스!크! 를 안고 가야하는데 !!!! 그게 싫고 두렵고 무모해보이는.. 그래서 머리속은 부자를 매일매일외치는데 몸은현실에 안주해 다람쥐챗바퀴속으로 ..뽕 들어가버리는 !!!사기꾼또는부모재산 빼고 자수성가하신분들 존경합니다!!!!!!!
이미 자산형성이 완료된 부모를 둔 자식이 300-400벌면서 사는거랑 바닥에서부터 300-400벌고있는사람은 입장이 다르죠. 뭔가를 시도하기엔 그 월급 300-400을 끊는 리스크가 너무나도 큽니다. 미지의세계니까요.

그리고 실수령300-400받는사람이면 우리나라 임금노동자중 30%안에 들텐데 만족하면 안되나?
댓글들 진짜 문해력이 딸리는 건가 아니면 일부러 시비걸고 싶어서 저러는건가..


300,400 벌면서 충분히 만족하기 때문에 부자가 되기 힘들다라는 말이 이해가 안되나?..


거기다가 다들 왜이래 날이 서있나.. 참.. 다들 힘들게 사네

실제로 월급 300~400은 즐길 것 다 즐기고 풍족하게 살 수 있는 월급이다. 집집집 집을 못산다고 한탄하지만, 인스타그램을 보면 다들 축제 다 가고, 먹고싶은 것 먹고, 여행가고, 술 마시고, 호캉스하고 다 즐긴다. 이런 것들을 봤을 때 주언규님 말처럼 이 정도 월급이면 충분히 행복을 느낄만한 듯?

 

월급에 만족할지 불만족할지는 다 본인의 선택이다. 필요하고 하고 싶으면 하는 것이고, 할 필요를 못느끼고 하기 싫다면 안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내가 바라는 길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면 되는 것이고, 굳이 다른 길을 가는 사람 찾아가서 비난할 필요는 없다.

 

p.s. 하지만 당장 눈에 보이는 사람들이 있으면 관심끄는 것 까지는 쉽지는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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