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쟁이 발생했다. 8일 로이터 통신과 스푸트니크 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는 이스라엘 안보내각이 하마스와 이스라믹자하드의 군사, 통치 역량을 파괴한다고 발표했다.
● 사건의 시작
1. 가자지구에서 하마스 테러 단체가 5~7000여개의 드럼통으로 만든 수제 로켓과 실제 로켓을 반반 비율로 공격(최소 300명이 넘는 주민이 사망하고, 1500명 이상이 다침)
2. 성능 좋은 아이언돔은 로켓 공격 방어를 위해 병력이 한쪽에 모두 집중되어 있는 상태
3. 혼란을 틈타서 서남쪽 국경으로 몰래 침입한 20여명의 테러리스트들이 국경 지키던 군인들을 모두 사살하면서 침투 성공
4. 이스라엘 군용과 민간인 차량으로 위장하고 옮겨탄 테러리스트들이 도시 깊숙이 침투해서 민간인들 최대한 많이 사살하려고 여러 동의 아파트 모든 출구를 불과 폭약으로 막음
5. 이스라엘측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공습을 알리고 군 관련 시설, 하마스 관계된 건물들에 대한 폭격을 알림
6. 북한의 도움으로 무기를 제조하는 공장으로 추정되는 건물 옥상에 팔레스타인 아이들을 옥상 이동시켜 인간 방패 시키는 중
이와 별개로 이스라엘 총리실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전력 공급을 중단한다고 함. 여기에 연료나 물품 전달도 차단하니 굶어 죽이는 작전을 하는 듯.
● 현지에서 발생하는 범죄들
가자지구와 국경지대에서 음악축제가 열렸었는데, 여기 대부분의 젊은 여성들은 하마스 대원들에 의해 가자지구로 끌려갔다고 한다. 일부는 살해당했다고 트위터 소식에 올라옴...동영상도 있다...
Asher는 그의 아내 Doron Katz-Asher도 독일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고 BILD에 말합니다. BILD에는 여권 사본도 있습니다. 그녀는 역시 독일 여권을 갖고 있는 어머니와 어린 두 딸(3세, 5세)과 함께 납치됐다.
아버지는 BILD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의심할 여지 없이 그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덮고 있는 테러리스트를 보았다. 어린 딸들의 머리에는 덮개가 씌워져 있었고, 나는 큰 딸도 즉시 알아보았습니다. 그들은 장모님과 그녀의 파트너와 함께 납치되었습니다.”
독일 시민권의 주민들도 납치됨. 여행갔던 장모님과 와이프, 딸 2명(3세,5세) 전부 납치됐다고 한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있고, 러시아 쪽은 팔레스타인을 지지하고 있다.
●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싸우는 이유
한 마디로 같은 땅을 두고 서로 자기 땅이라 주장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음. 양측에는 서로에 대한 역사적, 종교적, 문화적 갈등이 존재한다.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을 식민주의 국가로 보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인들을 테러리스트로 보고 있다.
- 영토: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와 가자지구를 포함한 영토에 독립국가를 수립하기를 원함. 반면 이스라엘은 이 지역을 자국의 영토로 주장하고 있다.
- 난민: 1948년 이스라엘 건국 당시 팔레스타인에서 추방된 난민들의 귀환 문제다. 팔레스타인인들은 난민들의 귀환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 예루살렘: 예루살렘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은 모두 예루살렘을 수도로 삼기를 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