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메뉴 6500원 신촌 돈까스 보통의 식사
얼마 전 신촌에서 점심을 먹으려 돌아다니던 중, 새로 생긴 가게를 발견했어요. 창천교회 건너쪽 눈에 잘 띄지 않는 골목속에 있는데, 그 가게는 잠깐 본 순간 제 시선을 사로잡더라구요. 신촌, 그것도 이런 골목속에서 이런 엄청난, 감성진 인테리어는 처음봤어요. 단 0.5초 흘끗봤다가 5초이상 보게되는 매력적인 가게. 그 가게의 이름은 보통의 식사라는 곳입니다. 그 날 당일은 다른 가게를 가기로 했어서, 다음 날가기로 약속했어요. 그리고 다시 찾아온 점심, 보통의 식사를 찾아갔습니다. 상당히 컨셉진 가게더라구요. 저희는 11시 50분에 찾아갔는데, 두 일행만 있던 타임이었습니다. 아직 덜 유명한 시기더라구요 ㅎㅎㅎㅎ 오늘의 포스팅 포인트는 총 4가지로 잡아봤습니다. 1. 먼저 가게 분위기에 대해 말씀드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