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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한창이다. 2023년 10월 13일 현재,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의 수는 최소 300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에는 이스라엘인, 외국인, 그리고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들이 포함되어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인질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하고 있고.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협박을 강력하게 비난하며 인질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이스라엘 해병대가 가자지구에 침투하여 60명의 하마스 무장세력을 사살하고, 인질 250명을 구출했다고 한다. 26명의 테러리스트는 생포되었다.

영상 속 잡힌 하마스 무장세력
이스라엘 방위군 제13소대(샤예테트 13) 대원들이 수색 및 소탕 작전을 수행 중입니다. 이들은 무장 세력 60명을 사살하고 포위된 250명을 구출했으며 26명의 테러리스트를 생포했습니다.

●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들 국가와 수

하마스에 억류됐다고 알려진 인질들은 미국인과 영국인, 프랑스인 태국인 등 다양하며, 그 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다.

  • 이스라엘인: 최소 100명
  • 미국인: 최소 10명
  • 영국인: 최소 5명
  • 프랑스인: 최소 3명
  • 독일인: 최소 2명
  • 이탈리아인: 최소 2명
  • 스페인인: 최소 2명
  • 태국인: 최소 11명
  • 인도인: 최소 1명
  • 러시아인: 최소 1명
  • 아르헨티나인: 최소 1명
  •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 최소 100명
  • 그 외 다수 인원 불명의 인질들...

이 가운데 이스라엘인 인질은 대부분 키부츠(집단 농업 공동체)에서 납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국인 인질은 대부분 여행객이나 노동자로 추정된다.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 인질은 대부분 하마스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만 9개월 된 아기와 80대된 노인도 있는 것으로 밝혀져 많은 국가에 충격을 주고 있다.  유족들은 나치의 집단학살인 '홀로코스트'가 재현됐다며 울분을 토해냈다.
 

이스라엘은 인질들을 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해병대원들이 얼마나 신중하게 침투하고 하마스 무장세력을 제압하는지 영상에 적나라하게 나와있다. 그 와중에 인질이 다치지 않고 구출해낸 것이 참 대단하다.

● 사람들 반응

역시 군사강국. 풍부한 실전 경험+성능 좋은 무기+애국심 넘치는 군인들
 
너무 다행이네요... 무고한 사람들이 어서 가족의 품과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역시 평화라는 단어는 힘이 있어야 공존 한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낌. 역시 대단한 나라 이스라엘
 
대단한 나라고 국민들 입니다 정말 우리나라 국민들도 본받아야할 국민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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