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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여러분들의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줄여주는 Jista입니다.

 

최근 킬링타임으로 적당한 영화를 보게되어 리뷰를 남겨보려구요.

영화이름은 'What happend to monday' 구요 한국 이름은 '월요일이 사라졌다' 입니다.

짧은 줄거리

지구에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어 식량부족, 기아, 빈곤, 건강문제 등 다양한 사회문제가 생겨나는 설정으로 시작하구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전자 조작 식물을 키워보지만 기형아,다출산 등 새로운 문제를 야기합니다. 그래서 정부는 고심끝에 1가구 1자녀 정책을 펼치게 됩니다. 주인공의 할아버지는 7쌍둥이로 태어난 주인공을 살리기 위해 몰래 숨기고 키웁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그린 영화에요.

내용

시작 부분 영화의 설정에 대해 설명합니다.

세계의 인구는 두배로 늘어나서 인구 과밀 현상이 일어나죠.

인구 과밀로 인해 식량 부족, 물 부족, 거주지 부족 등등 많은 사회문제가 탄생합니다.

폭발적인 인구 증가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고심을 하게돼요.

그거에 대한 과학적 해결방법으로 유전적으로 변형된 농작물을 제시합니다. 유전적으로 변형된 농작물들은 어떤 환경에서든 잘 자라고 번식력이 강해 많은 식량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유전적으로 변형된 농작물도 부작용을 낳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다중 출산(7~8쌍둥이)이 일어나고 유전적 결함을 지닌 아이들이 태어나게 됩니다.

감시국의 수장 케이맨 의원

그래서 정부는 새로운 기관(감시국)을 만들기 시작하는데요. 이 기관은 산아 제한법을 통해 1가구 1자녀 정책을 시행합니다. 디스토피아의 시작이죠. 만약 1자녀 이상 낳게 된다면 기관의 시설에 끌려가서 강제적으로 냉동 수면을 취하게 됩니다. 냉동 수면을 하는 이유는 언젠가 과학기술이 진보하여 많은 인구를 수용할 수 있을 때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서입니다. 일종의 시간벌기죠.

철저한 관리를 위해서는 신분증이 필수인데요. 미래 세계인 여기는 감시국에서 발행한 신분증 팔찌를 모든 사람에게 주고 착용하게 합니다. 바코드마냥 찍으면 신원이 확인돼요. 확인 안된 인간이 있다?? 다자녀일 가능성이 있으니 끌고갑니다.

정부의 정책 홍보용 영상

끌고가서 냉동수면장치에 아이들을 넣은 뒤 잠들게 합니다. 아주 긴 시간동안요. 이는 아이들과 세계를 위한 것이라며 영상 홍보를 하는 사진입니다.

과거입니다.

이제 과거로 돌아가 주인공의 할아버지가 나타납니다. 주인공 할아버지는 딸이 있었는데 딸이 출산중 사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어디론가 사라졌구요. 근데 태어난 자녀가 7쌍둥이...빼박 잡혀가게 생겼죠. 할아버지는 주인공들을 키우기 위해서 몰래 숨기기로 합니다.

그들의 이름은 일주일이 7일이란 점에 착안해서 Monday, Tuesday ... Sunday 로 짓습니다.

오른쪽 여자가 주인공

이제 주인공 Monday가 등장합니다. 주인공은 회사원이고 신분증 팔찌를 제시하며 검문소를 통과합니다.

그러다가 길거리에서 어린아이를 잡아가는 감시국을 보게됩니다. 어린아이의 부모는 딸을 데려가지말라고 사정하지만 산아제한법에 의해 끌고가야 한다고 감시국은 말하죠. 주인공인 Monday가 자신의 팔찌로 이 장면을 촬영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회사를 퇴근하고 먹을 음식을 산 뒤 조심스럽게 집에 돌아온 Monday. 집에는 7명의 쌍둥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성격은 아주 제각각인데요.

서로가 서로에게 모든 걸 말해야하는 약속이 있는데 말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까임을 당합니다. 뭔가 서로의 사이가 완만하지는 않다고 보여줍니다. 이제 왜 서로가 서로에게 모든걸 공유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과거로 돌아가 열심히 공부하는 Monday~Sunday들입니다. 집밖에 나갈 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 할아버지의 홈스쿨링을 통해 교육받고 있습니다.

얼른 숨어!!

그리고 언제 자신의 집에 누가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7명중 1명만 남겨놓고 숨는 훈련을 합니다. 호루라기를 불자 재빨리 자신들의 흔적을 치우고 비밀장소로 숨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한명만 남아 열심히 공부하는 척을 합니다. 이러면 누가 와도 이 가정이 다자녀인지 의심을 못하죠.

어느정도 학습을 했다 생각한 할아버지는 이제 아이들을 데리고 밖에 나가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나가면 감시국에 잡혀가기 때문에 각자의 이름에 맞는 요일에 나가기로 정합니다. Monday는 월요일에, tuesday는 화요일에 말이죠.

그리고 손녀를 데리고 나온 할아버지는 손녀를 학교에 보냅니다. 아이들의 이름은 캐런 셋맨이고 무조건 외동딸이라는 당부도 잊지 않구요.

이제 아이들을 한 곳에 모아 자매들이 하룻동안 겪엇던 모든 일들을 공유하게 합니다. 왜냐하면 월요일엔 Monday가 학교가고, 화요일엔 Tuesday가 학교가는데 이 두명이 알고있는게 서로 다르다면, 다른 사람이 왔다고 누군가 눈치챌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모두가 같은 사실을 알도록 모든 일을 공유합니다.

다시 현재로 돌아옵니다. 아직까지 싸우는 자매들이네요. 자매들은 월요일에만 만나는 사람과, 화요일에만 만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대의 근무일이 월수금이면 Tuesday는 이들을 살면서 한번도 못보게 되죠. 하지만 모든 걸 공유해야하기 때문에 만나본적도 없는 사람의 정보를 알아야합니다. 이건 가상의 관계라 싫다고 불만을 갖는 자매가 나타나죠.

이처럼 너무나도 성격이 다른 자매들.

다시 과거로 가서, 한 아이가 집에 싫증을 느끼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러 창문으로 몰래 나갑니다.

집은 발칵 뒤집어지고 할아버지는 초조함을 느끼죠. 만약 7쌍둥이인걸 들키면 어쩌나 싶어서요.

그러다 저녁에 돌아온 아이는 손가락을 짤려서 옵니다.............오우...

Monday는 손가락이 없는데, Tuesday는 손가락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갑자기 손가락이 생겼냐며 의문을 가질겁니다.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모든 아이들의 손가락을 자르기로 합니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출근을 하는 캐런 셋맨(주인공)

캐런 셋맨은 오늘 승진 결과가 나오는 날이기 때문에 긴장합니다. 오늘 캐런 셋맨의 역할을 맡은 자매는 Monday구요.

그러나 시간이 한참 지나도 집에 돌아오지 않는 Monday.

다른 자매들은 엄청 걱정합니다. 현재 있던 캐런 셋맨이 감시국에 들켜 잡혀갔다면(?) 자신들도 위험에 처할 것입니다. 만약 캐런 셋맨이 사고를 당해 죽었다면?? 자신들은 존재해선 안되는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다음날(화요일) Tuesday가 용기내어 회사로 갑니다.

캐런 셋맨은 어제의 일을 까먹은 것처럼 행동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Monday의 동선을 묻는데요. 연회장을 가고, 2차로 술집을 갔다는 사실을 듣게 됩니다. 중간에 승진으로 경쟁하던 남자동료 '제리'와 싸운 사실도 알게되었구요. 알게된 사실들을 자매들에게 전하구요.

그러다 길거리에서 어떤 사람들이 캐런 셋맨을 연행하려고 합니다. 이들의 소속은 감시국...

Tuesday는 당황해하며  저항도 못하고 잡혀가게되죠.

이 의원 기억하세요!

Tuesday는 잡혀가서 니콜렛 케이맨 의원을 만나게 됩니다. 케이맨 의원은 감시국의 수장이구요. 이들이 7쌍둥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Tuesday의 신호가 갑자기 끊기자 다른 자매들은 혼란에 빠지는데요.

갑자기 집에 들이닥치는 무기를 든 괴한들... 자매들은 자신들의 정체가 들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괴한들은 Tuesday의 눈으로 집 문을 열고(동공인식 출입문) 들어옵니다. Tuesday는 죽었나???

그래도 집안 비밀 장소에 숨어 상황을 모면하려 하지만 이 괴한들은 비밀 장소를 다 알고있습니다...(어떻게?)

그래서 자매들은 전부 끌려나오게 되는데 4명만 보입니다. 

Sunday가 죽는다.

진짜 오질나게 싸우는 자매들과 괴한들. 액션씬 또한 볼만했습니다.

어떻게든 괴한들을 무찌르려 하지만 결국 Sunday가 죽게됩니다.

어떻게 된건지 파악하려고 Wednesday는 Monday가 싸운 남자동료 제리를 찾아가게 됩니다. 제리는 캐런 셋맨의 은밀한 비밀을 말 안할테니 거래에 응하라고 합니다. 그 거래는 셋맨이 승진을 포기하는 것!

자매들은 제리가 7쌍둥이라는 사실을 안다고 확신하며 총으로 위협합니다. 죽여버릴거라고 하면서요.

하지만 제리가 알고 있는 사실은 케런 셋맨이 어떤 의원에게 선거 보조금을 불법으로 보냈다는 사실이었어요.

갑자기 외부에서 저격수가 총을 쏘며 죽는 제리, 이 장소도 감시국에 의해 포위당합니다. 최선을 다해 튀려는 Wednesday가 나오며 장면이 바뀝니다.

아드리안 놀즈

자매들이 있는 장소로 감시국 사람(아드리안 놀즈)이 옵니다. 자매들은 사람이 찾아왔으니 얼른 숨어숨어!!이 사람은 감시국에서 셋맨을 본 것 같다며 걱정돼서 찾아온거죠.

saturday의 모습

알고보니 이 남자...Monday와 깊은 관계를 갖던 감시국 남자였습니다. 감시국에서 Monday를 본 것 같아 무슨일인지 걱정돼서 찾아온거죠. 같이 자고싶은건 덤^^

Wednesday의 최후

열심히 튀던 Wednesday는 결국 감시국 사람에게 걸리면서 총을 맞고 죽게됩니다.

벌써 3명이 죽었네요.

Monday를 의심하기 시작

Monday, Tuesday, Wednesday의 죽음에 빡친 자매들은 제리가 말한 일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Monday가 니콜렛 캐이맨 의원한테 불법적인 자금 이체를 한 사실을 말이죠. 니콜렛 캐이맨은 위에 나온 감시국의 수장입니다. 이를 더 파고들기 위해 감시국을 해킹해야하는데, 감시국을 해킹하려면 감시국 직원의 아이디가 있어야합니다.

이를 얻기 위해서는 감시국 사람이 갖고있는 팔찌와 자매의 팔찌가 가까이 있기만 하면 돼요. 블루투스 or 와이파이처럼요. 그래서 saturday에게 그 남자와 같이 있으라고 합니다.

19금...

그 남자와 잠자리를 가지며 자신의 손에 있는 팔찌를 키는 Saturday, 자신을 좋아하는 감시국 직원의 아이디를 얻고 있습니다.

Thursday와 Friday 목요일과 금요일

결국 감시국 해킹에 성공해서 자매들은 감시국 내부를 보게 됩니다. 그 장소에서 Monday를 찾게 되죠.

니콜렛 케이맨 의원과 Monday사이에 뭔가 있구나 하고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Saturday의 최후

하지만 Saturday가 있는 곳에 감시국 직원이 찾아와 결국 Saturday도 죽게 됩니다.

그리고 Thursday와 Friday가 있는 곳에도 감시국 직원들이 찾아와 총을 난사합니다.

Friday는 Thursday를 내보내고 자폭을 결심합니다. 집에 있는 가스레인지와 전자레인지를 통해 가스폭발을 시킵니다.

많은 감시국 직원들을 저승길동무로 삼은거죠. 갈 곳 없는 Thursday(목요일)은 자신을 좋아하던 아드리안 놀즈(감시국 직원)를 찾아갑니다.

도와달라는 Thursday

그녀가 죽었을거라며 자책하던 아드리안은 사실 살아있다며, 우리는 7쌍둥이라며, 나를 우리를 사랑한다면 도와달라고 말합니다. 아드리안은 고민하다가 돕기로 결정하고 Thursday를 감시국으로 데리고갑니다. Thursday를 죽은 Friday 시체로 위장하고 들어가니 아무도 검사안함 개꿀

시체비닐 안에 있던 Thursday는 냉동수면장치의 실체를 알게 됩니다. 냉동수면장치가 아니라 아이들을 불태워 죽이는 장치였던 것이죠(화장)!!! 충격과 공포, 빡침의 Thursday는 전투씬을 시작합니다.

니나 들어가

니나 들어가 하면서 아이를 불태운 감시국 직원을 넣고 불태워버려요. 이 때 너무 통쾌했습니다. 저 감시국 직원은 불에 타 화장당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흑막, 케이맨 의원과 Monday. Monday는 자신이 직접 케이맨에게 7쌍둥이를 실토했습니다. 그에 대한 보상으로 자신만이 유일한 캐런 셋맨이 되는 것이죠.

계약서에도 싸인하면서 계약을 맺습니다. 7쌍둥이중 Monday와 한명은 살려놓겠다는 케이맨 의원.

살아있는 Tuesday

감시국에 들어오니 Tuesday는 눈알만 뽑힌채 살아있습니다. 이 눈알은 처음 감시국 괴한들이 자매들의 동공인식 출입문을 뚫을 때 썼습니다. 그리고 케이맨의 연설은 15분뒤에 시작한다고 말이죠. 이를 자매들이 노립니다.

냉동수면장치의 현실과 아이들을 화장한 사실을 폭로함으로써 케이맨의 실태를 고발하려 하는 것이죠.

영상은 Thursday가 팔찌로 찍어서 갖고있습니다. Thursday는 이제 캐런 셋맨으로 분장해 케이맨의 연설식에 참여하려 합니다.

화장실에서 캐런 셋맨으로 분장하던 Thursday는 Monday를 보게 됩니다. Monday는 나만이 오직 캐런 셋맨이고 나머지들은 필요없다고 말하죠. 자신만이 열심히 일해서 캐런 셋맨을 높은 자리까지 이끌었고 다른 자매들은 버스탄다고 생각합니다.

이 둘은 화장실에서 격하게 싸우고요.

동시에 케이맨 의원의 연설이 시작됩니다. 이젠 1가구 1자녀 정책이 아니라 아이를 낳으려면 정부로부터 허락을 받아야합니다. 사실상 모든 인류에 대한 완벽한 통제를 시작하겠다는 선언. 완전한 디스토피아죠. 이런 개소리를 막기 위해 Tuesday는 열심히 동영상을 업로드합니다.(미래 배경이면서 인터넷 속도는 3g ;;)

이를 방해하기 위해 감시국 직원들도 메인 컴퓨터 실로 쳐들어오지만 아드리안은 사랑하는 자매들을 위해 단신으로 고군분투합니다. 결국 찾아온 감시국 직원들을 모두 무찌른 아드리안...(주인공 일행버프)

가까스로 냉동수면장치의 실태가 올라오고 케이맨 의원은 당황합니다. 대중들도 ㅅq 이게 뭐시여??하며 놀랍니다.

화장실에서 Monday와 Thursday의 싸움도 Thursday가 이겼구요.

빡친 케이맨은 캐런 셋맨이 Monday가 아니라 Thursday인걸 눈치채고 가발을 벗겨버립니다. 그리고 목조르기를 실행하지만 죽지않은 Monday가 나타나 총을 갈기려고합니다. 누굴 맞추려는지는 살짝 의문이구요.

그대로 총격전이 발생해 의원의 보디가드들은 케이맨 의원을 데리고 나갑니다. Monday는 총을 맞아 쓰러지구요.

다시 나오는 Monday와 할아버지의 과거 회상...죽기전 Monday는 할아버지가 자신들의 손가락을 잘라 슬퍼서 우는 모습을 봅니다. '난 단지 너희들을 보호하고 싶었을 뿐이야'

알고보니 임신한 Monday

그리고 죽기 전 Monday가 이런 선택을 한 이유의 등장. Monday는 아드리안과 자매들 모르게 폭풍 잠자리를 가지며 임신을 했던 것이죠. 아이를 제대로 키우며, 한명의 평범한 사람으로 살기 위해 다른 자매들을 없애려고 한 것이죠.

아이가 태어난다면 어떻게든 7쌍둥이 시스템은 붕괴되니깐요. 독립하려 집을 나가면 나머지 6자매는 원래 집에서 못나오고, 아이를 7자매가 같이 키운다면 7자매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서 남편인 아드리안은 아이를 못만나니깐요. 아드리안은 감시국 직원이기에 7자매를 들키면 좋을게 없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결국 케이맨 의원은 쫓겨나게 되고 마지막 발언을합니다. '행성을 지킬 유일한 기회를 너희들이 찼다' 면서요. 산아제한법은 폐지되었고, 임신한 여성들이 거리로 나왔는데 대부분 가난한 여성들이었습니다.

수많은 아이들이 등장하며 영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느낀점

인류 과밀 현상에 대한 영화라 신선했구요. 최근에는 인구수 과밀보다는 저출산이 더 문제지만요 ㅎㅎ...

결국 산아 제한법이란것이 생기면 피해받는 건 저소득층이라는 사실, 산아를 제한하게 되면 인권까지 탄압할 수 있다는 점을 볼 수 있었네요.

액션씬도 나쁘지 않았지만 결말로 갈수록 너무 급진적인 전개가 된 것 같아요.

냉동장치의 실태도 미리 안밝혀진게 조금 의문이구요. 킬링타임으로는 적당했다고 봅니다.

이상으로 월요일이 사라졌다 리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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