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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am 밈의 시초

전청조의 사기 사건으로 인해 전청조 카톡 말투도 주목을 받고 있다.남현희와 만나면서 교포출신 52조 자산가라는 것을 어필했는데, 이 때 노린 교포 말투가 아래와 같다.

OK... 그럼 Next time에 놀러갈게요

Wife한테 다녀와도 되냐고 물었더니 ok 했어서 물어봤어요 But your friend랑 같이 있으면 I am 신뢰에요~

● I am 말투가 뜬 이유

교포 출신들은 오히려 이런 말투를 쓰지 않는데, 본인의 상상 속 말투를 초딩 단어 + 글자로 옮겨놓으니 네티즌들은 웃겨 죽을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오히려 전청조 말투를 따라하고 있는 상황이다.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벌써 유튜브 인트로나, 아이돌 그룹 IVE의 I AM이란 곡, 한국투자 증권 레포트 제목에도 등장하고 있음

● I am 드립 모음

 

위메프와 쿠팡, 각종 마케팅 단어로도 등장하고 있다. 이미 사람들이 I am에 꽂혔기 때문이다. 2023년 가장 인기 있는 말투, 밈으로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럴로도 미친 듯한 인기 중

유튜브 아이브 Iam 뮤비 댓글
의사 휴진 i am 드립

물론 사람들이 많이 써서 얼마나 밈이 오래 갈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SNL과 각종 인기 유튜버들의 인트로까지는 등장하고 사망하지 않을까 싶다.

● 전청조 사기 사건 전말

  • 전청조는 2023년 10월 23일, 전직 국가대표 펜싱 선수 남현희와 재혼을 발표했다.
  • 그러나 각종 의혹과 논란이 증폭되면서 단 3일 만에 결별했다.
  • 전청조는 남현희에게 자신은 재벌 3세이며, 51조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
  • 또한, 남현희에게 임신테스트기 사진을 보여주며 혼인 빙자 사기를 저질렀다.
  • 전청조는 남현희의 조카, 지인, 유튜버 등에게도 투자 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 전청조는 지난 10월 25일 구속된 상태이며, 검찰은 전청조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전청조 남현희 사기 사건은 2023년 10월 23일, 전직 국가대표 펜싱 선수 남현희가 전청조와 재혼을 발표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그러나 각종 의혹과 논란이 증폭되면서 단 3일 만에 결별했고, 전청조는 사기 혐의로 입건되었다.


전청조는 남현희에게 자신은 재벌 3세이며, 51조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 또한, 남현희에게 임신테스트기 사진을 보여주며 혼인 빙자 사기를 저질렀다.


전청조는 남현희의 조카, 지인, 유튜버 등에게도 투자 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전청조는 자신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핀테크 기업의 대표라고 주장하며,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투자 상품을 판매했다. 그러나 전청조는 실제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으며, 투자금을 자신의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청조 남현희 사기 사건은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전직 국가대표 선수가 사기 피해자가 된 것은 물론, 유명인의 사생활을 이용한 사기 행각이 드러나면서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다.


전청조는 지난 10월 25일 구속된 상태이며, 검찰은 전청조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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