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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대위 유튜브 고정 댓글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0. 10. 3. 13:17

최근 이근 대위 빚투사건으로 인해 많은 의견들이 오고가고 있다.

 

판결문도 일단 모자이크가 너무 많아서 중립기어를 박는 게 나은 상태다.

 

그리고 이근 대위의 해명도 돈을 현물로 갚았다는 의미로 해석되는데, 정확한 증거가 없어 판단하기 힘든 상태다.

 

그러다 이근대위 유튜브에 이런 댓글이 올라왔고 고정 댓글로 된 상태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이는 이근 대위를 침몰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그 사람은 과거 가짜 미투 여성 운동을 지지했다. 디젤매니아부터 일베까지 했다. 공포탄 180발과 실탄 다수를 잃어버렸다. 등등

솔직히 이 댓글을 보면 인신공격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빚을 갚았냐 갚지않았냐에 대한 판단은 없고, '그 사람의 인성이 나쁘니 믿지 마라' 라는 결론으로 이른다.

 

개인적으로 이런 댓글은 해명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반발감만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의 본질에 접근해야한다. 갚았는지 안갚았는지에 대한 정확한 해명이 필요한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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