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깔끔하게 밀리는 가성비 브라운 면도기 3 310BT 리뷰 양양~Jista입니다! 하 요즘 따라 바빠가지고 면도하기가 너무 귀찮네요 ㅠㅠ제가 수염이 한 고2때부터 조금씩 두꺼워지기 시작했어요. 흔히 말하는 2차성징이죠. 아주 테스토스테론이 점점 더 분비되더니 어느 순간부터 면도를 안하면 지저분해보이더라구요. 역시 첫 시작은 1회용 면도기죠. 1회용 면도기에 이어 군대에서 보급받는 도루코 6중날까지...제 인생에서 날 면도기는 빼놓을 수 없는 동반자였습니다. 근데 이 날면도기의 문제가 뭐냐? 바로 피입니다. 면도는 일종의 전쟁이잖아요. 아침마다 치루는 전쟁! 아침마다 면도로 난리를 치다보니 자주 피를 봐요...피 한방울 안흘리고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생각했는데, 날 면도기로는 살짝 무리더라구요. 아주 피부 속에 있는 수염까지 빡빡 깎아버려서 피부를 민감하게해.. 소비롱/피부관리 5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