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된 인간의 댓글 도배를 보며 느낀 점 블로그를 하다 보면 가끔 귀찮은 사람들이 귀찮게 군다. 실내 마스크 해제되면서 식당이나 카페, 학원 자체적으로 써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적으니, 백신반대카페에 좌표 찍혔나 보다. 우르르 몰려와서 댓글을 엄청 달길래 다 차단했다. 단체로 와서 댓글 적고 테러하고 난리가 났는데, 차단했는데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내게 의견을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날 사랑하나 싶기도 하다. 생각해보면 내가 정책을 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런 힘도 없는 단순 블로거일 뿐인데 말이다. 이런 모습들을 보면 세뇌당한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다. 하지만 세뇌에 대해 생각해 보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여지도 있다. 위 사람들처럼 도배하는 모습에서 나는 열정을 느꼈다. 어떻게든 나에게 영향을 끼치고자 하는 모습. 짧은 지.. 자아성찰 or 잡생각 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