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예비심사 하루 전 나의 마음 가짐
ㅜㅇㄴ러마ㅣㅜㅇ리ㅓㅏㅁ눎니ㅓㅏㅇ룸닝뤔닝러ㅜ 사실 이러고 있다. 벌써 예비심사라니 아무것도 준비 안된 것 같은데... ● 예심이 뭐야? 석사과정은 마지막학기에 일명 예심, 본심을 보게 된다. 예비심사와 본심사. 교수님 3명 앞에서자기가 지금껏 해왔던 연구를 발표하는 것이다. 피피티로 약 30분 분량을 준비한다. 석사학위를 받을만한 자격이 있는지 테스트하는거지. 사실 되~게 중요한 것 같지만, 그렇게 중요하진 않다. 교수님들도 대충대충 본다고 들었다. 왜냐하면 박사학위에 포닥까지 한 사람들 입장에서 석사학위는 얼마나 짧고 없어보이겠어. 그 분들에겐 이것도 하나의 일이다. 좀 귀찮은 일. 그래서 핸드폰을 보기도 한다. ● 내일로 다가왔어!! 아무튼 내일 석사 예비심사를 본다. 어느새 벌써 1년 반이란 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