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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입대자 기준으로 군인 월급이 상승하게 된다. 이제는 최저임금의 40% 수준까지는 올라온 것 같음. 대신 지금껏 저렴하게 군인을 이용해온만큼, 앞으로 국가 재정에 엄청난 부담이 될 전망임. 물론 인구수가 급감하면서 어느 정도 부담이 상쇄되겠지만 좋은건가...?

육군, 해병대 기준

- 이병 월 72만원, 총 144만원

- 일병 월 80만원, 총 480만원

- 상병 월 106만 7천원, 총 640만원

- 병장 월 150만원, 총 600만원

 

군생활 급여 총액 1864만원

내일준비지원금 합산시 총 2584만원

 

해군 기준

- 이병 월 72만원, 총 144만원

- 일병 월 80만원, 총 480만원

- 상병 월 106만 7천원, 총 640만원

- 병장 월 150만원, 총 900만원

 

군생활 급여 총액 2164만원

내일준비지원금 합산시 총 2964만원

 

공군 기준

- 이병 월 72만원, 총 144만원

- 일병 월 80만원, 총 480만원

- 상병 월 106만 7천원, 총 640만원

- 병장 월 150만원, 총 1050만원

 

군생활 급여 총액 2314만원

내일준비지원금 합산시 총 3154만원

 


군인 월급 많이 받는다고 더 오래 있을 생각은 비추천. 차라리 사회 나와서 아르바이트 하는 것이 더 많이 범. 차라리 사회 일찍 진출해서 월급 일찍 받는 것이 더 많이 범.

 

아직까지도 군인 월급은 최저임금의 40% 언저리 수준이기 때문에 빨리 제대하는 것이 정답이다.

 

물론 어쩔 수 없이 군대 안에 있으면서 내일준비지원금같은 재테크 하는 것은 추천한다. 여기 안에서 주식이나 코인같은 것을 하면 더 좋고. 대부분은 원금 50% 까먹겠지만, 그 또한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그나저나 현역병 숫자를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현역 판정률이 2024년부터 105.1%에 달함. 이미 현재 군인 수를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함. 확정 미래임.

 

북한과 통일을 하지 않는 이상 나올 수 있는 방안은 뻔하고, 국민 반대도 심할 것이다. 하지만 어쩌겠어라는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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