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예비심사 전날 전전날 꼭 해야하는 일
교수님들은 워낙 할 일이 많아서, 중요한 일정 아니면 기록하지 않는다. 중요한 일정이란 돈 걸린 일. 특히 박사 예비심사나 석사 예비심사의 경우 교수님이 실제로 잘 잊어버린다. 너무 바쁘시기 때문이다. 박사는 원래 알아서 잘하겠지만 석사들은 이런거 잘 모를 수도 있으니 글 적어놓는다. ● 을에게 중요한 일정이면 확인메일 전날 꼭 보내기 그렇기에 아쉬운 쪽에서 우물을 파야한다. 미리 일정과 장소를 잡았더라도, 전날이나 전전날에 꼭 확인메일을 보내야한다. 만약 주말이 껴있다면, 일요일보다는 토요일에 보내는 것이 좋다. 주말에는 메일 확인이 느릴 것을 염두해야한다. 그리고 이메일 뿐만 아니라 다른 연락수단, 예를 들어 핸드폰 번호도 미리 갖고있으면 좋다. 예비심사 당일 아침에 혹시 잊어버리셔서 안오신다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