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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항상 ios 업데이트를 하면 배터리가 빠르게 소모된다. 현재도 아이폰 12와 13, 13프로, 14프로와 14 프로 맥스에서 이러한 이슈들이 발견되고 있다.

 

그 이유는 사진 및 앱 업데이트가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이뤄지기 때문임. ios 16 업데이트로 백업이 복원되면서 사진과 동영상이 계속 다운로드되고 있다.

 

모든 앱 또한 ios 16 버젼으로 동기화가 이뤄지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빨라질 수 밖에 없음. 물론 지금 논란은 ios16 업데이트 시작한지 2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배터리 소모가 심하다는 것 때문임 ㅠ 과연 얼마나 빨리 소모될까?

 

● 아이폰 13 프로 사례

아이폰 13 프로의 한 사례인데 5시간 40분만에 55% 만큼 배터리가 소모되었다. 무슨 앱을 사용했는지 정보가 없지만,유튜브만 5시간 40분을 틀어놨나...? ios 16 업데이트 이후로 진짜 빠르게 소모되는 듯

 

● 아이폰 14 프로 사례

아이폰 14 프로의 경우 실 사용 시간인 스크린 타임이 4시간밖에 되지 않는데 배터리 소모가 65%나 됐다. 비율로 따지면 인스타그램 2시간, 왓츠앱 1시간 이용한 것인데 이게 이렇게 배터리를 좀먹지는 않지

 

스크린 타임을 봤을 때 대부분은 백그라운드에서 배터리 소모가 이뤄진 듯

● 유튜브 사용량 많은 사례

이번에는 5시간 59분 사용했는데 68%의 배터리가 소모된 사례다. 유튜브 사용량이 높은 걸 보면 아까보다 덜하지만 그래도 백그라운드 배터리 소모가 많은 편이라고 보임.

 

● 업데이트하며 조금씩 나아지는 중

9월 28일자로 이뤄진 ios 16.1 업데이트에서는 체감 배터리 소모 시간이 개선됐다는 의견도 있다. 위 사례도 아이폰 14 프로 유저인데, 스크린 타임 5시간 31분만에 배터리가 80% 소모되었다(이것도 심한 것 같은데...?)

 

그러나 이 데이터 올린 장본인은 이전 ios 16 업데이트보다 배터리 소모가 줄어들었다고 함. 그러면 ios 16에서 배터리 소모가 얼마나 심했던거야???

 

● 아이폰 12 미니 사례

아이폰 12 미니 유저가 ios 16.1 업데이트한 뒤로는 확실히 배터리 소모량 줄어든 게 체감된다. 스크린 타임 6시간 39분만에 55%의 배터리가 소모되었는데, 아이폰 12 미니 배터리 용량을 생각하면 꽤 적은 편이다.

 

특히 사용 앱들 보면 유튜브랑 메신저, SNS가 많은데 말이야

 

출처 smartprix

 

해외에서 뉴스도 계속 뜨고 있으며, SNS에서 핫 키워드로 분류될만큼 ios 16 업데이트 이후 아이폰 배터리 이슈가 크다.

 

여론을 봤을 때 ios 16.1 업데이트부터는 조금씩 배터리 소모 시간이 개선되는 듯 하다. 애플의 우수한 소프트웨어 문제일까 ㅎㅎ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추후 업데이트로 계속 개선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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