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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WWDC23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애플이 공개한 iOS17, Watch OS10, IpadOS17, 맥 스튜디오 M2 울트라, 맥북에어15까지 정말 화려한 라인업들을 보면 경이롭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WWDC가 애플에게 거의 10년 만에 가장 중요한 제품 공개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만큼 애플은 매번 발전하고 있고, 그 발표 내용을 보면 감성에 저절로 빠져드는 듯. 많은 사람들이 감명깊게 봤는지 아주 좋은 정리 자료들이 많다...보고 또 보며 트렌드를 따라가봐야지

● 15인치 맥북 에어

가장 얇으면서도 고성능과 휴대성을 갖고 있는 맥북 에어...에어만으로도 개발 업무를 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 맥북은 반도체 기업이 아닌가 생각들 정도다.

이번에 공개된 맥북 에어 15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15인치 노트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애플 측은 "맥북 에어 15는 11.5mm 두께에 1.51kg으로, 비슷한 등급의 노트북과 비교해 40% 더 얇고 200g 이상 가볍다"고 설명했다.

- 11.5mm 두께 (가장 얇은 15인치 노트북)
- 포트 구성은 13인치와 동일
- 15.3인치 디스플레이
- 500니트, 10비트 디스플레이

 

 

- 1080p 페이스타임 카메라
- 6개의 스피커 시스템
- M2
- 최대 18시간 배터리
- 189만 원~

맥 스튜디오에 탑재된 M2 칩

● 맥 스튜디오 M2 울트라

- M2 맥스
- M1 맥스보다 +25% CPU, +50% GPU
- M2 울트라
- 24코어 CPU, +20%
- 76코어 GPU, +30% GPU
- +40% NPU
- 최대 192GB 메모리
- 최대 22 스트림의 8K 동영상 동시 재생
- HDMI 2.1
- 최대 6개 Pro Display XDR 동시 출력
- 299만 원~

 

정말 전문가를 위한 스펙과 가격...얼마나 실력이 뛰어나면 이만한 장비를 필요로할지 나는 감도 안 온다. CPU와 GPU의 코어수만 보더라도 정말 입이 딱 벌어짐. 기술을 때려박고 있다.


● 애플 실리콘 맥 프로

- M2 울트라
- 인텔 맥 프로 대비 최대 3배 더 빠름
- 애프터버너 카드 7개짜리 성능
- 8개 썬더볼트 포트
- PCIe 확장 가능 (총 6개)
- 1,049만 원~

 

10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과 그에 걸맞는 스펙. 

iOS17에서 아이폰의 대기 모습


● iOS 17 업뎃 내용

이번에도 역시나 새로우면서도 편리한 기능들이 많이 추가됐다. iOS17이 기다려지는데, 그만큼 애플만의 생태계가 강해지는 듯한 느낌. 아이폰과 애플 기기끼리는 그 호환성 매력 때문에 탈출이 불가능할 정도다.

 

전화 앱: 


- 개인화된 발신인 포스터
- 라이브 음성 사서함: 음성 사서함에 남기면 자동으로 받아쓰기, 중간에 전화 받기도 가능

전화 화면에 텍스트 타이핑 기능

페이스타임:


- 페이스타임에서 전화를 안 받아도 비디오 메시지 남기는 것이 가능

 

메시지:


- 검색 필터 기능
- 읽지 않은 메시지로 올라가기
- 음성 메시지 받아쓰기
- 체크인 기능: 집으로 도착하면 안전하게 도착했다는 메시지를 자동으로 보내줌.
- 아이메시지 앱 디자인 개선
- 스티커 기능 개선: 한 곳으로 모아둠, 이모지도 스티커도 사용 가능 등

 

 


공유 :

 

- 에어드롭
- 네임드롭: 서로의 연락처를 에어드롭으로 공유 가능 (애플 워치로도 가능)
- 이제는 폰을 가까이 가져가서 공유하는 것으로 에어드롭 시작
- 에어드롭 도중에 멀어져도 중간에 인터넷으로 전송 방식을 바꿔서 계속 전송 가능

똑똑한 입력 :


- 키보드
- 자동 수정: 새로운 언어 모델로 더 빠르고 정확한 예측 가능, 중간에 예측한 표현을 표시하고 스페이스로 자동 완성 가능
- 받아쓰기도 새로운 모델로 개선

새로운 경험 :


- 저널 앱 (연말)
- 기기 자체적으로 기록할 만한 기억을 추천
- 쓸 것을 추천하는 기능도 탑재
- StandBy
- 가로로 거치하면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나이트스탠드 기능
- 사진을 표시하거나, 위젯, 실시간 현황 표시도 가능

지원 기기 : 아이폰 SE, 아이폰 XR, 아이폰 Xs Max, 아이폰 Xs, 아이폰 11 시리즈, 아이폰 12 시리즈, 아이폰 13 시리즈, 아이폰 14 시리즈

● iPadOS 17

위젯 / 새로운 잠금 화면


* 위젯에서 빠른 상호작용 가능
* 잠금 화면 커스터마이즈 (iOS 16에 있던 것)
* 잠금 화면에 위젯 추가도 가능
* 실시간 현황
* 복수 타이머 지정

- 건강 앱


- PDF 편집 기능
* 빈칸 감지 및 자동 채우기


- 메모 앱


* PDF 파일 내장 기능, 애플 펜슬로 표시 가능
* 협동 작업시 라이브로 업데이트 확인 가능

● macOS 14 Sonoma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비디오 컨퍼런스인데 발표자 영상과 프레젠테이션 발표 자료가 오버레이로 기능하며 자연스럽게 합쳐진다는 것. 발표할 때 정말 편할 것 같다.


위젯
- 데스크톱에 위젯 배치 가능
-  앞에 앱이 있으면 자동으로 어두워짐
-  아이폰 위젯을 맥에 불러오기

게이밍
- 게임 모드: 게임에 하드웨어를 최적화 (CPU/GPU 우선 배정, 블루투스 샘플링 증가)
- 게임 포팅 툴킷
-  데스 스트랜딩 맥으로 포팅

비디오 컨퍼런스
- 자동 프레젠터 오버레이 기능
- 카메라에서 배경과 인물을 분리해서, 화면 공유와 합침침

사파리
- 새로운 렌더링 기술 추가
- 개인 정보 보호 모드 기능 강화
- 패스키를 가족 멤버와 공유 가능
- 프로필 기능 지원
- 웹 앱을 앱으로

에어팟
* 적응형 오디오: 주변 상황에 맞춰서 소음 감쇄와 주변음 허용 모드를 섞어서 제공
* 말을 하기 시작하면 오디오를 자동으로 낮춰줌
* 전화 통화 때도 적응형 오디오 적용
* 더 빠르게 기기간 전환 가능

 

 


* 에어플레이
- 에어플레이 습관을 자체적으로 학습
- 호텔에서 에어플레이 사용 가능


* 애플 뮤직 & 카플레이: 쉐어플레이로 차량에 연결된 아이폰에 노래 추가 가능
* tvOS / 애플 TV
- 제어 센터 디자인 개선
- 아이폰으로 리모콘 찾기
- 페이스타임 TV 앱 (아이폰을 카메라로 사용)

● watchOS 10 - 위젯으로 편리함 추가

이제 위젯을 지원해서 따로 곧바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획득할 수 있다는 점. 너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할 듯


* 모든 워치 페이스에서 위젯을 스마트 스택으로 볼 수 있음


* 앱 리디자인
-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써드파티 개발자들도 사용 가능


* 스누피 워치페이스

사이클링 :


- 자전거 센서에 블루투스로 연결
- 데이터를 취합해서 FTP 예측 가능
- 뜀뛰기처럼 파워 존으로 분류
- 아이폰에서 사이클링 운동 상태 확인 가능

하이킹 :


- 마지막 신호 연결 지점과 마지막으로 비상 연락을 할 수 있는 위치 표시
- 고도 표시 기능


운동 API
정신 건강 기능
- 지금의 기분을 Mindfulness 앱에 저장 가능
- 데이터를 수집해 우울증 가능성 등을 자체적으로 예측 가능

시력 건강 기능
- 아이들의 근시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기능들

 

출처 : https://twitter.com/KudoKun_/status/1665805686054473728?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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