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이번 애플이 보여준 비전 프로는 내년 2024년 초에 출시될 때까지 수많은 평가들이 오갈 듯. 많은 사람들이 집중하는 것은 애플에게 초청받아 실제로 사용해본 유튜버, 인플루언서들의 후기. 아마 직접 사용했기 때문에 대부분은 평가가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애플 비전프로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과 특징들 모아봤다

● 애플, '비전 프로' 헤드셋 특징 정리

- 이는 애플의 첫 혼합현실 헤드셋 기기로 착용자의 눈을 통해 비디오를 보여주며 3차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OS를 가져
- 사용자는 디스플레이 경계에 구애받지 않고 앱을 원하는 크기로 만들 수 있고 원하는 곳에 배치할 수 있어


- 또한 디지털 크라운을 돌려 몰입도를 컨트롤할 수 있어
- 애플은 이를 "공간 컴퓨팅"의 시작이라고 말해
- 비전 프로를 맥에 연결해 가상공간에서 디스플레이를 확장할 수 있으며 비전 프로 자체에서 실행되는 앱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 비전 프로의 페이스타임은 실물 크기의 사람을 표시해

 

 


- 시스템은 M2 칩에 기반하지만 애플은 새 칩을 'R1'으로 불러
- 새 이미지를 눈깜빡임보다 8배가 더 빠른 12 밀리초에 디스플레이해
- 맞춤 3D 렌즈는 사용자가 보는 모든 곳을 보여줘
- 또한 어느 각도에서든지 선명한 텍스트를 보여줘
 - 공간오디오, 4K 비디오 지원
- 새 운영체제 visionOS로 구동

- 홍채인식 OpticID로 보안 철저하게 지킴


- 가격은 $3499이며 내년 초 출시 예정
- 이는 모든 루머의 예상보다 높은 가격


● 디즈니 플러스와 협업

애플 비전 프로(AR/VR 헤드셋) 사용한 디즈니 플러스 스트리밍 영상
이번에 애플에서 공개한 AR/VR 헤드셋 "비전 프로"에 대해 디즈니가 디즈니 플러스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게 만들거라고 발표했다고 한다.
(+) 영상에 마블, 스타워즈 보이는데 디즈니, 픽사, 내셔널지오그래픽도 포함할 모양

● 애플 비전프로 구매가 많을 것 같은 이유

코딩/컴터로 업무하는 사람에게 비전프로 3500불이 비싸지 않은게, 가상의 공간에서 100인치짜리 스크린을 3개든4개든 만들어서 달아놓고 그거보면서 일할수있다. 목이 아프다고? 천장에 100인치스크린들 달아놓고 누워서 일하면 됨. 100인치 디스플레이 하나만해도 수천불~만불넘음. 3500불이면 혜자.

 

 

게다가 머리식히러 가상의 자연공간으로 여행을 슉 다녀올수도 있고, 대박 큰 스크린으로 영화나 스포츠경기중계를 볼 수도 있고(나중엔 vr용 중계가 나와서 실제 경기장에 있는 현실감을 느낄수있을듯) 사용용도는 무궁무진함.

 

 

데빗 포규의 애플 비전 프로 간단 사용후기

미디움의 데빗 포규는 월요일 WWDC 키노트 후 애플이 공개한 비전 프로 헤드셋을 20분 동안 사용한 경험을 프리뷰로 소개. 이 프리뷰 기사 마지막 부분만 소개 ● 데빗 포규의 애플 비전 프로 사용

jista.tistory.com

그래서 전 이거 비싸다는 의견에 공감을 못하겠어요. 집에 아이맥스가 떡하니 들어오고 업무 환경까지 쾌적하게 개선되는걸 생각하면 👍🏻👍🏻👍🏻

● 잇섭이 놀란 애플 비전프로 머신러닝 기술

잇섭이 말하는 비전프로. 화상회의를 할 때 상대방에게 내가 비전프로 끼지 않은 모습을 AI가 계산해서 보여준다고 함. 비전프로 속 전면 센서가 내 얼굴을 기반으로 전체 모습을 추측해서 다른 사람의 FACETIME에 보여지게 한다고 하네. 어마어마한 기술이다

● 애플 비전프로 활성화까지 걸릴 시간 예상

애플 비전프로가 아이폰의 대안으로 여겨지기까지는 적어도 5년 걸릴 것이라는 블룸버그 통신 뉴스도 있다. 그만큼 아직 초기 단계라서 가격이 비싸고 크기가 큰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