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에 올라온 토스 전체 계열사 권고사직 제도. 2만에 부활했다고 한다. TRP라고 하는데, 일단 접수되면 절차를 거쳐서 해당 직원에게 구두 상으로 잘못된 부분을 설명한다고 한다.
그래도 개선이 안 될 경우에는
1. 직원의 직속 상관
2. 해당 직원이 자신의 변호를 위해 추천한 다른 직원
3. HR 조직장
3명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열린다. 이 모든 사람에게 동의를 받으면 단순 역량 부족,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해고하는 프로그램이 시작된다고 함.
토스 측에서는 행동상의 문제로 인한 직원을 위해 전만가들이 개선책을 함께 마련해주는 취지라고 한다. 하지만 토스 직원들은 서로를 감시하게 하고, 언제 짤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조성한다는 이유로 반발하는 중.
IT 업체가 돈을 많이 주는 대신 고용 유연화를 추진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위와 같이 비바리퍼블리카 회사에 제출하는 휴직 신청 및 동의서가 있다고 하는데, 이게 권고사직인 듯...
대부분 직업은 앉혀놓고 일 시키면 업무 능력이 향상되어 평균 정도 가는데, IT 쪽은 편차가 매우 크고 안 되는 애들은 안 되기 때문에 정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서비스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비용 절감 차원에서 고액 연봉 인원의 규모를 줄이고 재무제표를 정돈한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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