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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가게 되면 애매하게 종량제봉투가 남는다.

 

나도 용인시꺼 20장 사놨었는데 1년2개월동안 겨우 15장 쓰더라?? 막판에는 진짜 막 썼는데도 남았음 ㅠ

 

이걸 버려야되냐 말아야되냐 고민이었는데, 인터넷 찾아보니 이사가도 종량제봉투 사용할 수 있대

 

그 방법은 바로 동사무소에서 전입신고하고 인증스티커 받는 것!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동사무소를 찾아간다. 평일 낮에만 열려있기 때문에 소중한 회사 근무시간을 희생해야함 ㅠ

 

들어가서 전입신고 안했으면 전입신고하고, 주택임대차 신고 안했으면 해준다.

 

다 한 뒤에 종량제봉투 인증스티커 받으러 왔다고 하면 어디서 받는지 알려준다

이것도 담당 공무원이 있더라구?

 

찾아가서 종량제봉투 인증스티커 받으러왔다고 하면 최대 20장 줄 수있다고, 몇 장 필요하냐고 물어보신다.

 

 

5장 필요하다고 대답하니, 방문일지같은 것 적고 바로 주심

 

혹시나 종량제봉투 실물이 필요할까봐 갖고왔는데, 딱히 실물 보여줄 필요 없는 듯

 

스티커가 생각보다 큼직큼직하다. 아마 화성시에서 전체적으로 나눠주는 인증스티커인듯?

 

시마다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관할 시에서 어떤 복지를 시행하는지 미리 찾아보는게 좋음

 

내가 찾아봤을 때는 시마다 최대 줄 수 있는 스티커의 개수가 다르다고 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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