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퇴근하는 날.
점심도 밖에서 사먹고, 저녁도 밖에서 사먹고...
일은 많이하고, 집에오면 10시 40분 씻으면 11시...
블로그에 글을 맘잡고 쓰려해도 늦은 시간인데다가 머리를 많이 쓰고 와서 두뇌에 여유가 없다.
보통 2일에 글 한개 쓰려고 노력하는데, 할 게 많아버리면 못지키넴 ㅠㅠ
헬스를 할까 하다가 지금 다래끼나서 얼굴에 피쏠리면 너무 아프다. 쩝~~~~~~~~~~
사실 할 게 많은게 아니다. 기계가 자꾸 타이밍 나쁘게 고장나서 일이 복잡해진 것일 뿐...
넘 변수가 많아~~~~~~~~~~~계획이 틀어지는 일이 많다. 대학원에서 짬이란 의도치 않은 일이 발생했을 때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얼마나 아느냐를 의미한다.
잠이나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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