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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4와 플립4를 출시했는데, 아이폰 14 출시를 앞둔 애플을 저격하고 있다. 주로 트위터를 통해 애플 태그하고 조롱하는 듯한 저격하는 중...노이즈 마케팅인가?

● 이번 z플립 4 광고

이건 삼성전자 미국 법인이 공식 트위터에 올린 z플립4 광고 영상인데, 샌드위치 접는 모습 요가하는 모습 버스 좌석 접는 모습 등을 보며 z플립4에 중독되는 걸 나타낸다

● 첫 번째 저격

첫 번째로 놀리는 부분이 '애플의 아이폰은 접히지 않는다'이다. 실제로 갤럭시 z플립 시리즈는 2년 5개월 20일 전부터 출시되어왔는데, 이 부분에서 삼성이 기술을 앞선다고 어필 중...?

● 애플이 폴더블폰 출시 않는 이유

마찬가지로 z폴드 시리즈도 플립과 같이 출시되었음. 아직까지 애플은 폴더블폰을 출시하지 않았다. 못했다보다는 않았다가 더 맞는 듯 하다. 평평한 바형 판매량이 계속 늘고있기도 하고, 폴더블폰만이 할 수 있는 컨텐츠가 별로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찾아본 결과 글로벌 폴더블폰은 시장 규모가 2000만대도 되지 않고, 애플리케이션 최적화나 UI 최적화도 아직 부족한 상태임.

 

반면 바형 아이폰은 2020년 201조원에서 2021년 270조원으로 30%이상 매출이 올라가는 중...그러니 폴더블폰 낼 필요를 못느끼는 듯?

 

● 카메라 화소도 저격 대상이다

이번 아이폰 14 프로 맥스의 경우 4800만화소의 렌즈가 탑재되었는데, 이는 갤럭시 S22 울트라의 1억 800만화소보다 훨씬 적은 수치다. 이 또한 저격대상 중인데, 사실 스마트폰 카메라는 렌즈 크기가 작아서 사진을 엄청 확대하지 않는 이상 화소가 높다고 훨씬 좋은 퀄리티의 사진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물론 나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사진이 살짝 더 이쁘게 나온다고 생각함ㅎㅎ실제로 아이폰과 갤럭시폰 비교하면 아주 약간의 차이만 있다.

● 삼성이 애플 저격하는 이유

이렇게 삼성이 애플을 저격하는 이유는 애플이 아이폰 14를 예상보다 1주일 일찍 출시해서 갤럭시 z플립4와 폴드4 판매량에 영향을 끼칠 예정이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노이즈 마케팅이라도 해서 관심을 끌어야 뉴스도 많이 나오고 판매량도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런 트위터를 많이 올리는 듯. 너무 나쁘게만 보지 말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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