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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마지막 거리두기될 거라는 전망인데요. 4월 1일 발표될 거리두기에 관한 뉴스가 떴어요

 

정부가 내주부터 사적모임 최대 인원을 2명 더 늘려 10명으로,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해 자정까지로 하는 새 거리두기를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대유행이 정점을 지난 만큼 이번 거리두기가 코로나19 방역에 있어 '마지막 거리두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달 4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규모는 최대 10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 늘리기로 가닥을 잡았다.

현재 식당과 카페, 술집에서는 최대 인원 8명 영업시간 11시까지 제한되어있는데요.
 
코로나 확진자 증가폭도 더이상 늘어나지 않고, 정점이 지났다고 판단하여 마지막 거리두기 한답니다. 사적모임 최대 인원은 10명, 식당 카페의 영업시간은 12시까지로 연장한대요.

영업시간 늘어난 다중이용시설은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PC방, 오락실·멀티방, 카지노, 파티룸, 마사지·안마소, 영화관·공연장 등이 있습니다.

발표시간은 4월 1일 11시 30분이고, 4월 4일부터 적용한다는 소식인데 결국 거리두기가 사라지네요. 마스크 착용은 어떻게될지 모르나 아마 코로나19가 사라지지 않았기에 계속 착용할 것 같아요

 

 

코로나 라이브에 따르면 3월 31일 확진자는 27만 3313명이고, 42만명을 기점으로 조금씩 하락하는 추세가 맞네요
 

 
무엇보다 국민 20%이상이 감염된 상황이라 어느 정도 집단면역이 생겼다고 봐도 되죠.
 

 
하지만 거리두기 완화됐다고 너무 무방비하게 놀면 안됩니다...오미크론 감염되면 생각보다 진짜 아프다고 하거든요.

몸살, 오한, 두통, 인후통은 기본이고 다 나아도 기침 안멈추지, 목소리 변하지, 인후통은 계속되지, 가끔 열나지...아픈건 진짜 아픕니다.
 
제일 짜증나는건 기침일걸요. 확진된지 7일 지나고 격리 풀렸는데도 시도때도없이 기침나와서 밤에 잠도 설칩니다. 기침이 계속되면 기관지염은 기본이고, 폐렴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어떤 병이든 안아픈게 최고거든요. 거리두기 완화되어도 어느 정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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