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밀 내리고 만두 들어 청실홍실 리뷰 얼마 전 인천 주안을 다녀올 일이 생겨서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제가 신촌만 좀 알지 인천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항상 갈 때마다 어떤 맛집이 있을까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찾은 맛집은 체인점이지만 생각보다 유명한 곳입니다. 청실홍실이란 곳인데, 블로그 리뷰도 많고 평도 되게 괜찮더라구요. 심지어 가격대도 매우매우 착해~ 모밀전문점이고 만두도 서브로 팔고 있는 맛집입니다. 저번에 주안에서 먹었던 곳은 저만 괜찮았는지, 다른 분들은 별로 안좋아하시다고 의견을 남겨주셨어요. 오늘은...진짜 만두가 괜찮다고 자신합니다. 어떤 곳인지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실홍실의 가게 외관 가게 이름이 청실홍실이잖아요. 그래서 청실은 청색으로 홍실은 홍색이에요 ㅋㅋㅋㅋ 나름 귀여운 간판이긴 하지만 좀 오래됐는지 낡은 느낌.. 맛집에 대한 후기/맛집 5년 전
60계치킨은 고추치킨이 진리다. 양양~Jista입니다. 여러분들 60계치킨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신촌에도 생긴지 6개월~1년쯤 된 것 같은데요. 처음 보는 치킨이라 안갔어요. 이미 신촌에는 많은 치킨집이 있으니까 '뭐가 다르겠어'하면서요 ㅋㅋ 근데 최근 갔다와본 지인이 엄~~~~청 칭찬을 하더라구요. 역대급이다. 엄청 맛있다. 꼭 먹어봐라. 이렇게 칭찬하면 궁금해집니다. 과연 얼마나 맛있을지... 그래서 직접 갔다와봤는데, 와...................한국은 치킨 강국이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여기가 존맛이라는 것! 진짜 맛있습니다. 장난 아니에요. 꼭 고추치킨 시켜드세요. 솔직히 글만 봐서는 잘 모르잖아요. 오늘 리뷰로 사진도 보시고, 가격도 보시고, 메뉴판도 보시고 머리속에 입력해두세요. 그리고 생각날 때 시켜먹어보세요. 맛.. 맛집에 대한 후기/맛집 5년 전
차돌짬뽕 맛집 박가네 짬뽕 리뷰 안뇽하세용 Jista입니다. 오늘은 짬뽕만 전문적으로 하는 짬뽕 전문점 박가네 짬뽕을 리뷰하겠습니다. 박가네 짬뽕에대해 짤막하게 알려드리자면 오픈한지 1년 좀 안된 연세대학교 서문의 가게인데 점심마다 사람이 미어터질정도로 인기폭발입니다. 연희동 중식 맛집, 짬뽕 맛집이라 해도 될 정도의 인기고, 땅값이 싼 곳이라 재료를 듬뿍듬뿍 넣어서 주십니다. 솔직히 밥까지 먹으면 배 터져서 디저트, 후식 절대 생각도 못합니다. 양도 많고 가격도 비싸지 않은 연희동 짬뽕 맛집 박가네 짬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가게 외관 가게 외관은 짬뽕의 색을 표현하는 빨강색인데요. 겉만 봐도 정말 중국집인 느낌이 오지 않나요??? 딱 지나가면서 와 여기 어떤 곳일까 호기심이 생기는 인테리어였어요. 또 색이 진하다 보니까 엄청 매울 것.. 맛집에 대한 후기/맛집 6년 전
신촌에서 돈까스만으로 가게확장을 이뤄낸 골목식당 :: 신촌 돈까스 맛집 하루 리뷰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신촌에서 몇안되게 번창해서 가게확장을 이뤄낸 하루 돈까스입니다! 돈까스하면 하루가 바로 떠오를 정도로 신촌에서 유명한 가게인데요. 분위기도 친구들끼리 혹은 단체로 먹기에 부담없는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그렇기에 소개팅으로 가면...좀 곤란하겠죠? 편한 사람들이랑 가셔요ㅎㅎㅎㅎㅎㅎ! 신촌 하루돈까스는 여기에 위치하고있습니다. 골목과 골목 사이에 있으니 처음 간다면 헷갈리실거에요. 그래도 지도보면서 따라가면 하루돈까스 간판이 크기때문에 잘 찾으실겁니다. 가게 외관 가게 외관은 이렇게 생겼고 되게 밖에서봐도 가게거 엄청 넓습니다. 반대편엔 한림돈가라는 가게가 있구요. 하루돈까스는 맥주도 팔지만 맥주를 마시는 사람은 아직까지 못봤습니다 ㅎㅎ. 원래는 좁은 가게였는데 장사가 너무 잘돼서 큰 .. 맛집에 대한 후기/맛집 6년 전
둘이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광화문 스키야키 맛집 :: '멘쯔' 솔직 리뷰 오늘 제가 대박 맛집을 찾아냈습니다. 위치보고나서 겨울이라 솔직히 가기 싫었는데 추운 바람을 뚫고 웨이팅도 기다리고 들어가길 잘했다 생각했어요...광화문 맛집, 경복궁 맛집인데요 솔직히 광화문이랑 경복궁 둘 다 여기랑 거리 멀어요 가게이름은 멘쯔입니다. 대학로 멘쯔도 있는데 메뉴 구성이 조금 다르다고 알고 있어요 2019.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광화문역 1번 출구가 그나마 제일 가까운데요...여기서도 10분? 정도 걸으셔야합니다 아니 갑자기 한파가 찾아와서 너무 춥더라구요 가자한건 저인데 너무 가기 싫었어요 그래도 지금 리뷰쓰면서 드는 생각은 가길 잘했다 입니다. 가게 외관 가게 외관은 딱 보이는 간판이 없었어요...워낙 골목 안쪽이기도 하고 직진하는 입장에서는 옆면에 저 갈.. 맛집에 대한 후기/맛집 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