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Jista입니다.
오늘은 음질이 너무너무 좋아서 글쓰게 만드는 스피커를 들고 왔습니다. 진짜 음질이 너무 좋아서 컴퓨터로 음악을 틀거나 영화를 볼때, 게임을 할때 귀르가즘을 느낍니다....
저는 사실 막귀인데 캔스톤 F&D R25 스피커를 사용하고 나서는 모차르트가 됐습니다
개쩌는, 미친 음질의 스피커가 뭔지 보여드릴게여.
상품 포장
상품은 엄~~~~~~~~~~~청 큰 박스로 담겨져서 옵니다. 스피커는 이정도로 크진 않지만 크기가 꽤 있는 편이에요.
박스 안에는 스피커가 고장나지 않도록, 충격흡수용 스티로폼과 뽁뽁이가 있어요. 그것도 꽤 많이.
가위와 비교하시면 엄청 큰 걸 알 수 있죠?
상품 스펙
그럼 뭐가 좋길래 이걸 극찬할까요?
제일 먼저 우리가 많이 쓸 블루투스 지원기능입니다.
NFC도 지원해서 NFC 탭 위에 스마트폰을 갖다대면 바로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다는점! 이게 너무 편하구요.
혹시나 NFC 지원을 안해도 일반 블루투스 연결로 가능하답니다.
두번째로 44W의 엄청난 사운드. 한마디로 소리가 엄청 퍼져나갑니다. 직진으로요.
집에서 심심할때, 카페에 있을 때, 룸을 빌렸을 때 정말 최고의 음질로 최상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고음역대에서 깨끗한 음질을 자랑해요. 소리도 큰데 고음역대도 깨끗하다. 음질에서는 말 다했죠.
세번째로 디자인을 보시면 플라스틱이 아닌 목재 디자인을 선택했어요.
마치 목관악기처럼요. 목관악기는 아주 맑고 깨끗한 음질을 내서 비싸잖아요. 스피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목재는 플라스틱처럼 진동을 잡아먹지 않기 때문에 소리가 옆이 아닌 직진으로 쭈욱 퍼져나갑니다.
상품 사진
이런 장점들을 가진 캔스톤 스피커의 모습을 하나하나 봐볼 차례입니다.
캔스톤 F&D R25 스피커의 구성품으로 케이블들과 스피커 2개입니다.
케이블의 종류로는 인터커넥트 케이블과, 1Stereo to 2RCA 케이블이 있고, 옆에는 매뉴얼도 들어있어요.
제일 먼저 스피커의 본체 모습. 디자인 너무너무 맘에들어요 ㅠㅠㅠㅠ진짜 목재라서 고급스러워 보이는 이 느낌
캬 이게 스피커구나....집 어디에 놔둬도, 티비 옆에 놔둬도 잘 어울립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한 이 디자인.
그리고 옆에 보시면 뽈록 튀어나온 버튼들이 있는데 이 버튼은 음량 조절 버튼들입니다.
맨 위에 초록색 불은 전원이 켜졌다는 뜻의 전원 램프구요.
첫번째 버튼은 전체 볼륨 조절, 두번째 버튼은 고음역대 음량 조절, 세번째 버튼은 저음역대 음량 조절버튼입니다.
각자 취향대로, 음역대별로 음량을 조절할 수 있어서 세심한 사운드 감상이 가능해요.
마치 제가 아-티스트가 된 기분.
스피커 2개중 한개의 위쪽을 보시면 NFC 마크가 있어요. 이 NFC 마크에 NFC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을 갖다 대주면 바로 블루투스 연결이 뜹니다.
Fenda R25BT 블루투스 디바이스 등록할거냐고 바로 떠버리죠~ 그 위에는 NFC 태그가 읽혔다는 알람도 함께 ㅎㅎㅎ
진짜 편리하게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노래 틀기 딱 좋죠.
스피커 뒷쪽에는 꽤나 복잡한 버튼들이 많아요...
on off 스위치가 있는데, 전원을 연결해도 off로 되어있으면 스피커가 안켜지니 on으로 꼭 바꿔주시구요!
케이블들을 연결해야하는데 1 stereo to 2 RCA 케이블을 손대볼게요.
이 케이블은 스피커와 컴퓨터,스마트폰을 연결해주는 케이블이에요. 빨강 동그라미중 위쪽에 색깔맞춰 꽂으시면 됩니다.
저 연두색에서 색바랜 것 같은 커넥터는 일반 스피커에도 많이 달린 선이죠?? 컴퓨터 음향 구멍에 꽂아주시면 됩니다 ㅎㅎ
문제는 interconnect cable인데요. 이 케이블은 두 스피커를 연결해주는 역할입니다. 투명한 선이에요!
스피커 보시면 하나만 컴퓨터와 연결되는 구조인데, 그 상태로 놔두면 스피커 한쪽에서만 소리가 나요.
그래서 컴퓨터랑 연결된 스피커와 컴퓨터랑 연결되지 않은 스피커를 연결해서 둘 다 소리가 나오도록 합니다.
저도 첨에 이 케이블을 몰라서 멘붕왔는데 차근차근 하다보니 되더라구요! 이건 영상으로 연결법 알려드릴게요.
전부 연결하면 이런 모습이구요. 이제 음질이 어떤지 자랑해볼게요. 음질 자랑하고싶어서 미치는줄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이런 모습이랍니다. 케이블이 스마트폰에도 쏙 들어가서 블루투스연결이 아닌 케이블 연결도 가능해요. 진짜 파티때 쓰기 너무 좋은 스피커느낌
노래를 틀어보았는데요. 음질이 미쳤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볼륨버튼으로 고음역대, 저음역대 음량을 조절할 수 있고 풍부한 사운드가 뭔지, 직선으로 뻗어나가는 소리가 뭔지 알게되었습니다.
진동감도 엄청나서 바닥에 두면 층간소음 걱정해야할 수도 있어요.
그만큼 괴물같은 출력입니다. 이 괴물같은 스피커가 6만원대라니....진짜 5만원대 스피커 찾는분들은 만원만 더 보태서 캔스톤 스피커 구매해보세요. 가격도 그렇게 안비싼데 스피커 성능이 너무 좋아요.
저는 컴퓨터랑 연결해서 영화볼때, 샤워할 때 음악틀기를 실천중인데 귀르가즘 오집니다. 개쩌는 스피커에요.
아 너무 좋아서 리뷰글을 길게 적었는데 여러분들께 와닿았으면 하네요.
이상으로 리뷰 마칠게요. 이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이나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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