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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있는 새벽감성.

자주있는 새벽감성.

 

우연히 과거 사진들을 보면, 참 많이도 멀어졌다.

그리고 요즘 사진들을 보면 새로운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이건 좋은걸까 아쉬운걸까.

아쉽다가 더 가까울 것 같다.

 

왜냐면 나는 항상 지금 친한 사람들과 멀어지지 않으려는 마음이거든.

근데도 멀어졌다는건 무언가를 놓치고 있다는 거겠지. 그럼 지금 있는 관계도 놓칠라나...

 

지금 있는 인연들은 안놓치고싶은데, 그럴라면 나의 무언가를 개선해야한다.

그것은 과연 무엇인가.


안놓치고 싶다고 할말 안하고, 참기만 하는 것은 관계에 도움되지 않는다.

오히려 할 말 하고, 서로 맞춰가는 것이 관계에 도움이 된다.

 

다음에는 이것에 대해 포스팅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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