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꼰대

너가 하고싶은데로 다 해 근데 내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와

 

그래서 결론이 뭐야 된다고 안된다고

 

원하는 결과가 없으면 니 사정같은거 궁금하지도 않고 아무도 관심안가져

 

내가 사려는 건 결과지 과정이 아니야

 

어쩌라고 내가 니 멘탈도 케어해줘야돼? 그런건 니가 해

 

 

교육을 받고 싶으면 돈을 내고 받아. 돈받으면서 교육도 받으려 하지말고, 아니면 직접 실패 책임지면서 배우던가

또또 똑같은 소리하고 있네. 도대체 6개월 전이랑 지금이랑 똑같은 소리 할거면 그동안 뭐한거야? 뭐가 추가되거나 없어지는게 있어야될거 아니야. 똑같은 얘기할거면 그냥 뭐 한 척하려고 하지마 시간아까우니까

 

내가 될지 안될지를 어떻게 알아 그냥 된다고 믿고 해

이런 멘트들만 듣다가 가끔 칭찬받으면 기분이 좋다

요즘 내가 자주 하는 멘트들

 

물론 나에게 하는 멘트들

 

다른 사람에게 하면 생매장당하고 이미지 나빠짐^^

 

생각하면 할수록 꼰대같음

 

근데 난 꼰대를 안만나봐서 그런지 꼰대에 대한 이미지가 그렇게 나쁘지 않음

 

나 자신으로부터 저 멘트들을 안듣기 위해 산다면 많이 성장해있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