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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혀에 하얀 염증이 생겼을 때 빨리 낫는 법을 알려드리려구 해요 ㅠㅠ

 

이걸 소개하는 이유는 제가 이번에 염증들이 생겼거든요..

혀를 씹어서도 생기지만 잠을 적게 자서도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염증이 작을 때 빠르게 오라메디를 발랐습니다!

 

 

오라메디는 이렇게 쪼꼬맣게 생겼어요. 쪼꼬마니까 귀엽네용

개인적으로 악명높은 알보칠보다 더 선호합니다 ㅋㅋ


 

 생김새 및 가격대 

 

오라메디는 이렇게 주황색과 흰색으로 되어있는 튜브인데요

가격은 보통 4000~6000원 정도에요

가격은 약국마다 다르니까 미리 전화해보고 가셔도 돼요

입에 하얀거나면 바르는 약으로 유명하죠!


 

 효과 

 

 

정확한 효과를 보자면 만성박리성치은염, 미란 또는 궤양을 수반하는 난치성 구내염 및 설염에

바르는 약입니다

저희가 보통 혀를 씹어서 생기는, 볼을 씹어서 생기는 하얀색 염증은

구내염이나 설염이에요 ㅠㅠㅠ그래서 입 속에 하얀거 생기면 오라메디를 쓰는게 맞습니다!


 

 사용 방법

 

 

구내염 생기면 볼이 부풀어올라서 점점 더 잘씹히잖아요

그리고 자연적으로 나을때까지 기다리기엔 너무 오래걸리니까

오라메디를 손이나 면봉으로 살살 발라줘야돼요 ㅠㅠㅠ

 

입속에 이런 약을 바르면 먹을텐데 상관없냐 라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입에 바르는 것이기 때문에 먹어도 상관없는 성분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리고 적당히 약성분이 없어져있으면

생각날 때 마다 또 발라주시면 돼요

저 같은 경우는 항상 자기전에 발라주고

밥먹고 이닦고 난뒤에 발라줬어요 이닦으면 뭐 먹을일이 없잖아요 ㅋㅋ


 

 

 제 사용 후기 

 

저는 염증이 생긴지 진짜 오래 안됐을 때 바로 바른 케이스인데요

잠을 세시간밖에 안자고 일만 했더니 바로 혀 여러곳에 염증이 생길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 느낌 아시죠

막 혀 움직이는데 아플 것 같은 느낌 나는 거요..

그래서 화장실 불빛 아래에서 어디에 하얀 염증 생겼나 찾아보고

바로 오라메디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약을 손으로 발랐는데요

보통 정석으로는 손으로 바르면 안되지만

저는 귀찮아서 그냥 손으로 바르고있어요 ㅋㅋㅋ

침이 세균 다 잡아서 죽여줄거라 믿고...

 

보통 2~3시간쯤 지나거나 뭐 먹고나면 약 성분이 어디론가 다 사라져있더라구요

위 속으로 들어갔나봐요...

그래서 다시 거울보며 꾸준히 발라줬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루 반 정도만에 작은 염증이 사라지더라구요

큰 염증 같은 경우는 삼일정도 걸렸어요...

자연적으로 없어지는데는 10일정도 걸리는데

진짜 어마어마한 차이죠 이 고통을 빨리 없앨 수만 있다면 알보칠도 쓸 각오!

 

관련 글 : 구내염 빨리 낫는 법 여러가지 해본 경험담

 

저는 염증이 너무 오랫동안 안없어져가지고 오라메디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 어마어마한 기간의 차이를 보고 느꼈습니다.

아플 땐 약을 사용해야하구나! 라고요

 

여러분들도 혀나 볼을 씹어서 너무 아프시다면 빠르게 오라메디 사용해주세요

진짜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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