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이 자주 가는 신촌 맛집 윤 오므라이스 돈까스
양양~Jista입니다! 저는 매일 신촌에서 밥먹어야하는 입장이라, 맛없는 곳은 최대한 안가려하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 이변이 생겼습니다. 일주일에 3번을 갈 정도로 맛있는 곳을 찾았거든요. 사실 여기는 원래 알았던 신촌 맛집입니다. 윤씨갈비라는 곳이었는데 12월에 리뉴얼을 하더라구요. 메뉴는 바뀌고, 가격은 낮추고, 더 맛있어지고... 백종원의 컨설팅 받은 줄 알았어요. 일행들도 진짜 여기에 푹 빠져서, 점심 먹으러 자주가는 윤 오므라이스 돈까스. 웨이팅은 얼마나 있는지,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 양과 맛이 혜자인지를 중점적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신촌 맛집 윤 오므라이스 돈까스의 외관 여기는 접근성이 좀 안좋아요. 2층이거든요. 건너편에는 카시타라는 후카바가 있구요. 최대한 눈에 띄게하기 위해 흰색 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