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관한 철학, 스트레스 받는다고 불행한게 아니다.
희노애락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사실 희로애락이 옳은 표현이지만 나에게는 희노애락이 더 입에 착착 감긴다. 이것은 마치, 인생이 담긴 사자성어 같다. 1. 희 : 새로운 취미, 도전할 거리를 발견했을 때의 기쁨 2. 로 : 그러다 도전이 생각만큼 잘 되지 않고, 실력이 모자라서 실패할 때 느끼는 분노 3. 애 : '자신의 모자름, 형편없음을 인정함'에 따라 느끼는 슬픔 4. 락 : 자신의 모자름을 인정할때야말로 발전할 수 있다, 한계를 극복할 때 느끼는 즐거움. 짜맞춘거긴 하지만 사자성어의 순서대로 인생이 흘러가는 기분이다. 크게보면 나도 감정이 항상 이 순서대로 흘러간다. 우연히 누군가의 소개로, 또는 절박해서 새로운 일을 찾게 된다. 예를 들어 블로그일수도 있고, 창업..